꿈이나 공상 속에서 본 장면을 그대로 다시 재생해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. 사람들이 꿈이나 머리 속에서 만들어내는 이미지들을 포착해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이 일본에서 개발됐습니다.

도쿄에서 김상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

[리포트][인터뷰:남성]
"차를 타고 있다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."

[인터뷰:여성]
"다리 위에서 뛰어 내리는 꿈을 꾸었습니다."

[인터뷰:남성]
"기억 나지 않습니다. 대체로."

이 같은 꿈의 내용 파악이 가능한 지 실험해 봤습니다.

방법은 알파벳이나 사각 등의 기호를 흑백으로 그린 모자이크 모양 400장을 본 뒤 두뇌의 반응이 어떤지 MRI로 촬영해 비교해봤습니다.

왼쪽은 실험 대상자에게 보여 준 기호 오른쪽은 이를 본 뒤 찍은 대뇌 모습입니다. 1장 당 12초간 보여준 뒤 뇌의 혈액 순환 패턴을 체크해 본 결과 모습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납니다. 눈으로 본 것이 망막으로 전기신호로 변환돼, 대뇌의 시상 부위에서 영상화된 것입니다. 일본의 국제전기통신 기초기술연구소는 이런 연구 결과를 미국의 과학잡지 뉴론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.

현 수준은 뇌에서 만들어진 간단한 이미지들을 처리할 수 있는 정도. 하지만 앞으로 꿈이나 마음 속의 비밀 등을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입니다.

연구팀은 앞으로 10년 뒤쯤이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일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

도쿄에서 YTN 김상우[kimsang@ytn.co.kr]입니다. 기사입력 2008-12-12 02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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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간 컴퓨터와의 얄팍한 관계 속에서 느낀바 있어 이제 진짜 블로거로써도 한번 살아보고 싶은 네오 하지만 딱히 글쓰는 재주는 없고 그렇다고 박학다식하지도 않으며, 또 주관이 뚜렷한 것도 아니라서 줄 곧 불펌 나르기만 해왔기에.. 할 줄 아는 거라곤 그나마 전공이지 않을까 전공으로 뭐 하나 해 볼 순 없을까 결국 얄팍한 지식의 깊이도 들어나겠지만.. 한번 건들여 봐?

- 네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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